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백철규, 서말태, 고원의 숨겨진 비밀 3회

JTBC의 신작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 리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새로운 인물 백철규, 서말태 와 고원의 정체에 대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화

 

이 드라마는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3회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와 의문스러운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바로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3화 다시 보기를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버튼을 누르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화 다시 보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백철규의 등장과 의심스러운 정체

 

백철규는 시니어 인턴으로 등장한 인물로, 전직 외과 의사 출신이자 현직 화동 병원장입니다. 그의 젠틀하고 말끔한 이미지와는 달리, 서한시에서 일어난 토막 살인사건과 부녀자 실종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특히 계지웅이 쫓고 있는 어머니 살인사건과도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철규를 소개하는 장면

 

 

 

백철규의 정체에 대해 여러 가지 상상이 가능해지는데요, 임순이 과거 백철규에 의해 실종되었거나 사망한 사람일 수 있으며, 임순이 다시 서한시에 나타나자 그를 더 자세히 알아보려는 의도로 등장했을 수도 있습니다. 시니어 인턴 중 나옥희가 백철규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서말태, 과거 형사의 정체

 

서말태는 시니어 인턴 중 한 명으로, 과거 부녀자 실종 사건의 담당 형사일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는 사소한 일에 날카로움을 보이는 노인으로 보이지만, 왕년에 잘 나갔던 형사로서 백철규를 의심합니다. 맨앞에 서말태 전 형사님이 보이시네요.

 

시니어 인턴 중 서말태 모습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에서 계지웅이 과거 사건 기록 중 누락된 부분을 발견하고, 그 담당자를 찾아야 한다는 말과 함께 서말태의 정체가 드러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 사건의 용의자와 관련된 백철규를 의심하는 서말태의 모습이 매우 흥미롭게 그려질 것입니다.

 

고원의 숨겨진 역할

 

고원은 서한 지청에서 임순의 위상을 높여주는 양념 같은 존재로 등장하지만, 그의 정체에도 많은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고원은 과거 약물 중독 혐의로 계지웅과 악연이 있으며, 계지웅과의 재회가 예상됩니다. 아래는 고원이 따아? 그랬더니 미진이 아아 마신다고 한다. 고원이 다시 아아를 알아요? 나이 드신분들 보통 따아 마시던데? 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도 처음에 아아가 커피 메뉴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 장면이 웃기면서도 공감가는 말이니 저도 늙었나 봅니다.  

 

고원과 이미진 만남

 

고원은 임순에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20대의 이미진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고원이 고나흔의 손자일 가능성도 제기되며, 이로 인해 고원이 어떤 사건에 연루될지 주목됩니다.

 

결론 및 기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단순히 유치한 설정을 넘어,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백철규, 서말태, 고원 등의 인물이 중심이 되어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3회에서는 이들의 정체와 사건 해결의 단서가 더욱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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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줄거리, 등장인물, 시청 방법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