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1화 다시보기 : 이중생활

 JTBC의 신작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첫 방송을 통해 이미진역의 이정은과 정은지의 이중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낮에는 50대, 밤에는 28살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정은지와 이정은의 황당하고도 코믹한 이중생활을 그립니다. 1화부터 웃음을 선사해서 다음 화가 계속적으로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포스터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주요 인물 소개

이미진(정은지, 이정은)

28살, 평범한 외모와 능력을 가진 그녀는 8년 동안 서한시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낙방했습니다. 마지막 시험에서는 필기시험을 통과했지만 면접에서 탈락하고 맙니다.

 

'미진'이라는 이름은 '조금씩 나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취업 시장에서 내일모레 서른이라며 타박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합니다.

 

계지웅(최진혁)

서한 지청으로 전출된 냉철한 검사로, 부녀자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중입니다. 남일에 큰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일에만 최선을 다하는 타입으로, 독보적인 기소 성공률을 자랑하지만 그와 함께 일하는 실무관들은 3개월도 버티지 못합니다.

 

서울이라는 큰 무대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지만, 어째서인지 서한 지청을 자원해 전출을 요청하게 됩니다. 바로 서한시에서 일어났던 과거 부녀자 실종 사건 때문입니다.

 

인구도 얼마 되지 않은 서한시에서 발생한 다수의 부녀자 실종 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계지웅은, 낮에는 50대의 모습으로, 밤에는 28살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미진과 만나게 됩니다.

 

주병덕(주병덕)

서한지청 수사관으로, 서한 지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계지웅과 함께 부녀자 실종 사건을 같이 조사하게 됩니다.

 

도가영(도가영)

이미진의 절친한 친구로, 그녀가 변한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곧 그녀를 도와주기로 결심합니다.

 

이미진의 고군분투와 절망

 

미진은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과 잡다한 지식으로 면접에서 어필하려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화근이 되어버립니다. 면접관들은 "이게 무슨 능력인가요?"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그녀의 경험을 하나하나 까뒤집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힘들어합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이 그녀와 같은 이름을 가진 합격생을 오해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엄마, 난 아니야!"라고 외쳐도, 이미 부모님의 환상 속에서 그녀는 합격생이 되었습니다. 미진이는 얼마나 속이 탈까요?

 

이미진이 합격한 줄 알고 오해

 

공무원 합격을 알선해 준다는 사기꾼에게 속아 돈을 날리게 되고, 계지웅 검사(최진혁)의 등장으로 사기꾼은 잡히지만 돈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돈을 돌려줘요!"라고 외치는 그녀의 절망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사기당한걸 알고 슬퍼하는 장면

 

놀라운 변신

 

미진은 우연히 만난 고양이를 구해준 다음날 아침, 50대 여자의 모습으로 변해버립니다. "이게 무슨 일이야!" 낮에는 50대, 밤에는 원래의 28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거울을 보며 "누구세요?"라고 묻는 그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절망 속에서도 미진은 시니어 인턴에 지원해 합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잡다한 지식과 경험을 발휘하게 됩니다. "저녁에만 젊어질 수 있다니, 이게 무슨 코미디야!" 상황이 이렇게 되니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코미디 한 편이 되어버렸습니다. 

 

 

시니어 채용 면접장

 

 

이정은 모습 보이시나요? 28세 이미지에서 50세 이미진으로 변한 후 아빠와의 첫 대면 장면입니다. 바로 다음 장면이 예상되지 않나요? 

 

50세 이미진과 아빠와의 첫 대면 장면

계지웅 검사와의 연결고리

 

계지웅은 냉철한 검사로, 서한 지청으로 전출되어 부녀자 실종 사건을 파헤칩니다. 미진은 과거 실종된 이모의 이름을 빌려 50대의 삶을 살아가며, 계지웅과 이모 임순으로서 만나게 됩니다.

 

"이모님, 어디서 오셨어요?" 밤에는 원래 모습으로 계지웅과 재회하며, 둘 사이의 로맨스도 예상됩니다. 낮에는 중년 여성, 밤에는 청춘의 미모로 두 얼굴의 삶을 사는 그녀, 이중생활을 하면서 계지웅과의 로맨스까지 꿈꾸는 미진의 모습은 그야말로 드라마의 백미입니다. "낮에는 아줌마, 밤에는 미녀라니,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계지웅과 재회

결론 : 매력 포인트

JTBC의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이중생활을 그린 독특한 스토리와 복잡한 인간관계를 실감 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정은지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1화에서는 특히 그녀의 연기력과 스토리 전개가 주목할 만합니다.

 

타임슬립이 아닌, 낮과 밤이 다른 삶을 사는 여자의 이야기는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드라마는 여러분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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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줄거리, 등장인물, 시청 방법 총정리